해양장 절차부터 비용까지｜첫장

첫장 장지이야기

해양장 절차부터 비용까지 총정리

최근 장례 문화가 다양해지면서 전통 묘지나 납골당 외에 자연장지 중 특히 해양장(바다장)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.

"바다에 유골을 뿌리는 장례 방식이 실제로 가능할까?"

"절차는 복잡하지 않을까?"

"비용이나 법적인 문제는 없을까?"

이런 궁금증을 가진 분들을 위해, 오늘은 해양장이란 무엇인지부터 절차, 비용, 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
목차

전문가 요약

해양장 뜻

해양장 절차

해양장 비용

해양장 주의사항

● 전문가 요약

“해양장은 고인의 유골을 바다에 뿌려드리는 자연친화적 장례 방식으로, 절차는 간단하고 비용은 100만 원대로 합리적이며 관리비는 없습니다.”

● 해양장 뜻

해양장은 고인의 유골을 바다에 뿌려드리는 자연장 방식입니다.

납골당이나 묘지, 수목에 안치하는 대신에 항만에서 일정 거리 떨어진 '지정 해역에 산골(散骨)'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
● 해양장 절차

① 예약 : 첫장에 상담 신청하고 해양장 일정과 준비사항 안내받습니다.

② 선박 일정 확인 : 기상 상황 및 출항 가능 여부 확인합니다.

③ 출항 및 산골 진행 : 지정된 해역에서 고인의 유골을 바다에 뿌립니다.

④ 안장인증서 발급 : 절차를 마치고 업체로부터 공식 인증서를 받습니다.

* 인증서에는 추후 고인을 다시 추모하러 방문할 수 있도록 해역 좌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
● 해양장 비용

해양장 비용은 인천 50만원 부터, 포항 130만원입니다. 사설 납골당과 수목장은 최소 15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.

해양장의 관리비 0원이에요. 납골당이나 수목장, 묘지처럼 매년 5~20만원씩 납부하지 않기에 경제적입니다.

해양장은 산골이 진행된 해역에 좌표 정보를 기록해 드립니다. 산골하더라도 특정 기일이나 가족분들이 원할 때 출항 서비스를 재예약하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 안심해 주세요.

● 해양장 주의사항

해양장은 반드시 허가된 선박과 해역에서만 합법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. 불법 해양장을 이용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!

산골 시에는 자연 보호를 위해 헌화용 생화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환경을 해치는 물품은 바다에 투하할 수 없습니다. :)

* 해양장 안내가 필요하신 분들은 첫장 고객센터 1644-8943을 이용해 주세요. 감사합니다.